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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정리하다 찾은 내 사진들...

보관함 2010. 3. 11. 02:26

추억이 가장 각별한 사진...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이 노무현후보를 흔들자
우리는 민주당사 앞에서 국민후보 지키기 침묵시위를 했었다.

고교때 사진... 가죽잠바에 험악한 표정. -_-; 10대때의 나는 저랬었다;


2004년이니 24살때.
이때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었군;



같은 해인 2004년 8월 28일 참정연 웍샵.
옆의 처자는, 지금은 상하이에...


이 사진은 아마도... 2006년?
신문기자 하겠다고, 큰맘먹고 머리를 자르던 날이었을 터.
사진의 컨셉은 '장발이여 안녕'이었고,
실제로 이후 다시는 머리를 기르지 못했다.
옆의 이상한 사진은 나중에 친한 동생이 만들어준 '외계인'뽀샵-_-

학원에서 친해진 여동생.
일본음악과 만화를 무척 좋아한다.
덕분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노래방에서
일본노래 몇 곡 부를 수 있게 되었음.


2007년 경선 중, 광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2007년 9월 8일, 시민광장 경기서부 체육대회.
광명의 동자 녀석과 함께.



이건...언제 찍은거지?
데이트중에 삐친 녀석에게
'웃겨주겠다'고 했던 짓인것만은 기억나는데.
보다시피, 석상을 흉내내고 있음.
심지어 군집에 소속된 느낌이랄까.



2007년 말~2008년초 사이에 찍은 증명사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_-;
(뽀샵은 아니고 조명빨)



2007년 말, 내가 무척 오랫동안 좋아했던 아이와
단둘이 찜질방 갔던 날. 그애가 찍어준 사진.


2008년 초인듯. 아직 노짱님이 계실때의 청와대 관람.
노사모에서 신청받던것은 사람이 꽉 찼다길래,
그냥 양보하고 혼자 조용히 다녀왔다.



2008년 여름, 광화문 앞 촛불집회 현장에서.
출국 전 마지막 사진인듯.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어학연수중,
필리핀인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
이때부터 이런 컨셉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_-;


독해담당선생 린델과 레이싱경기 보러 갔던 날.

같은 날, 동생과.
(친동생임!)


로뎅의 대변보는사람?은 아니고...
바콜로드 로빈슨몰에서, 판매용 변기에서 컨셉샷.



친형처럼 우리 형제를 아껴준 볼테어 델라크루즈 형님과.
잘생긴녀석은 내 친동생.


케이트누나와 니코와 함께, 볼테어 형의 콘도 실내수영장에서.


필리핀인 친구들과 단체사진.(중앙의 안경쓴녀석은 한국인;)


호주 브리즈번시티에서 사귄 인도인 동생 채튼 녀석과.


호주에서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근데 호주에서 내가 찍힌 사진이 이것뿐이었나;)



2009년 겨울, 시흥에서 진알시 활동 중.



시미니즘.


이것도 시미니즘.
(첨맘님 죄송....)




제주도.
용두암 앞에서의 셀카질 - 줄여서 용두질!?


그리고....



깐족깐족-_-
컨셉은 "주먹을 부르는 얼굴"
아....내가 봐도 때려주고싶다...ㅋㅋㅋㅋㅋ



현재로선 가장 최근 사진인듯?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상하게 이젠 머리를 기르고싶은 생각이 없어졌다.
20대때는... 서른 되면 아프로 머리 해야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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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0. 2. 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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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0. 2.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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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f 리서치 정당 지지도 조사 한나라당38.2% 국민참여당 16 .2% 민주당 15.2%

보관함 2010. 1. 22. 22:36

 

 

 

국민참여당 16.2%, 민주당 15.2% 역전
민주당 지지층 26.9% 전향...진보신당 지지층은 무려 61.7% 전향
[폴리뉴스 정흥진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0-01-22 19:57:29
창당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국민참여당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BNF리서치가 21일 전국 성인남녀 1,570명을 대상으로 CTS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47%p 응답률은 8.37%)를 실시한 결과, 국민참여당 정당 지지도는 16.2%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15.2%에 그쳤으며, 1위는 여전히 한나라당(38.2%)이 압도적이었다. 국민참여당과 민주당 지지도를 합쳐야 한나라당과 대적할만한 것으로, 이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간에 각종 선거연대나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국민참여당을 포함하지 않고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이 43%로 더욱 높아졌으며, 민주당은 22.9%, 친박연대 5.7%, 민주노동당 5.4%, 진보신당 4.3%, 자유선진당 2.7%, 창조한국당 1%, 무응답 14.9%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참여당을 포함해서 조사하자 친박연대를 제외한 모든 정당과 무응답층이 고르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은 7.5%p나 지지도가 하락했고, 한나라당도 4.8%p나 지지도가 떨어졌다.

이 결과 한나라당 38.2%, 국민참여당 16.2%, 민주당 15.2%, 친박연대 9.6%, 민주노동당 2.8%, 진보신당 2.2%, 자유선진당 2%, 창조한국당 0.3% 순으로 조사됐다. 무응답층은 13.6%로 조금 줄었다.

한편,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26.9%가 국민참여당으로 지지정당을 바꿨고, 민주노동당 지지층의 43.9%, 진보신당 지지층의 61.7%가 국민참여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자 중에서도 국민참여당이 포함되자 이를 지지한다고 밝힌 경우가 21.7%로 조사됐다.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num=98594&PHPSESSID=9a1bb8cba2f2a766822b9020443858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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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소식지 2010-2호

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0. 1.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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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보관함 2009. 9. 12. 12:05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생각해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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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싱크가 촘 밀리는듯...(초반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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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hey Came - 마르틴 니묄러(Martin Niemoeller)목사의 "자기 고백"

보관함 2009. 3. 10. 18:58


First They Came...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Kommunist.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habe ich nicht protestiert;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Als sie die Jud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ich war ja kein Jude. 


Als sie mich holten,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그들이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를 수배했을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시민단체 회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모차 엄마를 기소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촛불집회에 가지 않았으니까
그들이 전교조를 압수수색했을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시민들을 불태워 죽였을 때
나는 방관했다
나는 철거민이 아니었으니까
마침내 그들이 내 아들을 잡으러 왔을 때는
나와 함께 항의해줄
그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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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의 시

보관함 2008. 12. 17. 15:27

 

내 흐린 빛다발을 당신들은 별이라 하옵니다.

나를 가리우는 구름에서도 당신들은 고개를 젖히며 나를 부르더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땅의 사람들이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곁에 있는 따스한 체온에게는

또 하나의 당신들에게는 단 한번도 눈길을 돌리지 않는군요.

나와 내 주위의 벗들을 함께 일컬어 당신들은 별자리라 하옵니다.

아름답고 또한 슬프고 오랜 옛 이야기도 당신들은 별자리의 전설을 얘기하더이다.

하지만 나와 벗들은 당신들에게만 함께 보일뿐 우리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우리들을 보면서 당신의 상상력을 자랑하옵니다.

바로 곁에 있는 당신의 벗들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이토록 머언 우리들의 흐릿한 빛다발을 목에 걸고서 좋아라 노래를 부르더이다.

이제는 내 흐린 얼굴마저 당신들의 공장과 네온싸인, 당신들의 자동차와 치열한 질투,

그 끊임없는 수군거림의 흙탕물에 섞이어 당신들은 나와 벗들을 보기 힘들것이오

가끔 우리가 당신들의 땅속에서나 살았으면 싶을 때가 있다오.

아, 오늘따라 당신들의 영에 사는 가녀린 풀잎들이 한없이 부럽소

그런 그 풀잎들마저 당신들은 콘크리트 구둣발로 짓밟아 버리는 구려

이제 나를 별이라 부르지 마오.

이제

나를

별이라

부르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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