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170415 호미곶 땅끝 한바퀴 라이딩 (포항북구-구룡포-호미곶) 79km

독백_일기,잡담 2017. 4. 15. 19:23

79km, 6시간 5분.
오늘은 호미곶에 다녀왔다.
가는길엔 구룡포 들러서, 오는길은 북쪽으로..
대동배리 지나서 산넘는 길은 정말 헬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절경이었으니..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어쩐지 깔맞춤..



청림에서 티타임



아 글쎄 이런거 좀 홍보하지 말았으면 좋겠닼ㅋㅋㅋ



구룡포 진입. 그러고보니 자전거로 구룡포는 딱 1년만이네.

그땐 제주도 일주 직후 경주 찍고 바로 왔던거라 힘들게 느껴졌었나봄.

그것도 공당 찾는다고 석리 상정 마구 헤매다 들어갔으니..




그러고보면 10살까지 자란 구룡포인데, 수고(현 해양고?) 너머로 가본 기억이 별로 없다.

어릴땐 멀리 벗어나는게 무서워서 그랬던듯.. 사실 별거 아닌 거리였는데.



호미곶에서는 사진 한장만 찍고...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았음.




좋은데?



대동배리 ~ 입암리 이 구간 정말 힘들었다....



하야로비!?



돌아오는 길에도 청림에서



우와 이거 유채꽃밭 아닌가?




흠.. 한동안 동서남북 번갈아 달렸다.


북으로는 강구항, 남으로는 경주 보문, 동으로는 오늘 호미곶,

서쪽은 안강 다녀왔으니 다음엔 영천쯤 도전해볼만 하지만

이제 날씨도 확 더워졌기도 하고..

한 2~3주간은 좀 쉬어야 할 타이밍인듯. 한동안 손놓은 자동차 운전 연습도 해야하니

당분간은 드라이브도 다녀올까 싶다.

사실 말이 드라이브지 라이딩 코스 답사 목적이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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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김장 완료 - 그랜드마스터 w.w버전 등


사실은 1.5차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 싶지만..


지난번 1차 김장 이후 남은 VG와 PG를 전부 썼다.

정확히 각 80ml씩 남았더라...대충 흘려가며 썼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큰 공병도 남지 않아서, VG병에 그마를 담았다.



당초 2차 계획은 그마 오리지널, 그마 w.w버전, 말보루 징퓨전,

스페이스잼 이클립스, 블데초, 블데헤 등 총 6종을 담을 생각이었지만

아직도 지화자 등이 잔뜩 남은데다 주머니사정도 여의치않은데

이것저것 질러놓은게 많아서 무리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존 향료구입은 치프베이퍼에서 했는데, 여기에 없는 향료가 많고

이베이프 레시피에 링크된 외국사이트는 기본 배송료만 3~50달러씩 하니

혹시나 해서 국내 업체들-네이버 입점샵 위주로 찾다보니

탑베이퍼 라는 몰을 발견했다. 여긴 거의 없는게 없더라.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해서 그냥 전부 이곳에서 주문했다.



결과물 :

- 그랜드마스터 월터화이트 버전 200ml

- 얼 그레이 티 80ml

- 블랙 데빌 초콜릿 80ml


오늘은 급히 하느라 사진 없음-


얼 그레이와 블데초는 탑베이퍼에서 프리믹스로 샀다.

각각 5850원, 11000원.. 전혀 부담안되는 가격은 아니나

이것저것 개별 향료 구입해서 조제하는 비용보단 합리적이다.


그마는 이베이프 레시피 참조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1321



니코틴은, 그냥 퓨니 장갑끼고 주사기로 계량해서 바로 넣었다.

매번 할때마다 헷갈려서 뭐 999mg/ml 가 어떻고... 짜증남.


80ml 에는 0.5ml 넣고 200ml에는 1.3ml 넣었다.


빨리 맛보고 싶지만.. 퓨니 넣은거라 숙성 및 교반을 거쳐야 하므로 당분간 참아야겠다.




특기사항 : 어제 빌드해본 OBS엔진 코일 옴값이 갑자기 0.76이 되었다.

지화자 빨다가 가롸멜 넣었더니 이렇게 변했는데.. 왜지....



남은 향료 :


cotton candy - 8ml

banana cream - 10ml

peanut butter - 5ml

french vanilla - 5ml

caramel (orig) - 6ml + 6.6ml

acetyl pyrazine 5pg - 8ml

vanilla swirl - 9ml

hazelnut - 9ml

menthol liq - 6.6ml

ethyl maltol crystal - 9.97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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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용량과 구입항목 삭제!!

쓸모있는자료창고 2017. 4. 12. 02:15


그거 상관 없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스마트폰 용량과 구입항목은 관계 없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평가란에 보면

폰 용량때문에 구입항목 삭제해달라는 글이 엄청나게 많은데


폰 용량은, 직접 폰에서 앱 지우시든가...

그걸 개발자한테 얘기하면 어쩌자는거임....


내 방에 물건이 많아서 비좁으니

동네 수퍼에 가서 '구입항목 지워달라'고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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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머신 구입했다! (보상판매 이벤트 완전꿀)

쓸모있는자료창고 2017. 4. 10. 14:57

전부터 늘 캡슐커피머신이 갖고싶었다.


사회초년생이던 무렵 늘 군침만 흘리던 돌체구스토,

썸녀가 사달라 했었지만 머뭇거리다 헤어지고나서는

괜히 반감만 생겼다.

포도가 시다 생각하는 여우처럼


"쳇 캡슐값 감당 안되는거 아냐?"


그래서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샀다.





바보였다.

좋은 원두는 더 감당 안되는 가격이다.


게다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사면서

업소용 머신 기대한 똥멍청이.


심지어 템퍼도 없어서, 회사 직인으로 몰래 눌러 담곤 했다.

(결국 나중에 따로 구입했다.. 예쁜 목제 템퍼 받침까지..)


그래도 압 조절이 잘 안되던 이 녀석,

한번 내리려면 푸쉬식-푸쉭-하며 불안한 소리를 냈지만

요 몇년간 함께 해서 즐거웠어.

잘가라. 비록 보상판매에 너를 넘기지만

그렇다고 널 아주 사랑하지 않은건 아니었단다.






새 친구의 이름은 돌체구스토 지니오.

똘똘하게 생긴데다 색상도 쨍한 레드가 참 맘에 든다.



서둘러 점심을 먹으며 매뉴얼을 정독하고 세척부터 했다.


이런... 세척도구?는 빼고 하는게 아니었다.

급한마음에 먼저 열어봤더니...


도로 끼우고 다시 한번 세척을 했다.

물탱크는 딱 4번 추출하는 양의 물이 들어가는구나.



머신과 함께 한 곽 사온 16개들이 아메리카노를 추출해본다.


오오오오...

일단 추출은 아주 안정적이야.


첫째로 방 안이 커피향으로 가득찼다.

이제 디퓨저 그만 사도 되겠다!


둘째로, 맛이 상당히 괜찮다!

좀 진하게 먹는 편이라 카페에선 늘 샷추가로 주문하는데,

캡슐도 에스프레소 살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아메리카노가 딱 내 취향에 맞는 맛이다.



일단 캡슐을 추가 주문합니다.

현재 공부하며 알바중인 반백수라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으니

행운상이라도 받아서 이것저것 맛보았으면 좋겠다는 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어떻게 마무리한담...

아무튼, 돌체구스토 포에버!!!! 흥해라!!!!


#돌체구스토 #네스카페돌체구스토 #네스카페돌체구스토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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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깎는다.

독백_일기,잡담/공부 2017. 3. 23. 03:55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손글씨는 늘 자신없었기에 글씨 쓰기를 참 싫어했던 내가 이제 와서 글씨 연습을 하고 있다니. 더구나 한자와는 영 인연이 없을 줄 알고 고교시절부터 손놓았던 내가.


'글씨는 연필로 써야 는다'는 아버지 의견에 따라, 이왕 연습하는 김에 연필로 하고 있다. 연필깎이도 연필도 과거 어학연수 시절 필리핀에서 샀던 기념품급 물건들인데, 연필을 깎다 보니 80년대의 향수도 떠오른다.

그 때만 해도 국산 연필의 질이 참 나빠서, 쓰다 보면 심이 뚝 뚝 부러지기 일쑤였고 심지어 나무와 흑연 심이 따로 놀아 쑥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 연필깎이가 없을 땐 손톱으로 나무 부분을 뜯어내고 썼던 기억도 난다.


동남아가 어떻다, 중국이 어떻다 하고 우습게 보고 쉽게 말하는 이들을 흔히 보게 된다. 그러나 우스운 일이다. 불과 수십 년 전에 미군 부대에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다 끓여서 꿀꿀이죽이라며 맛있게들 먹던 한국인들이다.

옛날 이야기일 뿐이랴, 지난 주에는 두호동 주민센터 부근 대로변에서 성기를 꺼내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50대 양복남성을 보았다. 행인들도 차량들도 많은 그곳에서, 전봇대에 영역표시 하듯 늠름하게도 쏟아냈다.

누워서 침 뱉지들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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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철학관, 포항 영일철학원


포항철학관/포항작명소

영일철학관/명품작명소

사주,운세,작명,개명,궁합,택일,사업운,사업장명,법인명등

상담문의☏010-2366-3358

포항철학관,포항작명소

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포스팅합니다

포항영일철학관명품장명소운재 원장님께서는

영일만 출신이시고 77학번이십니다

기( 氣)수련(보행기공.의료기공)

최면,최고위과정 수료(neurolinguisrc progra mming)

(신경 언어프로그래밍) 수료

경기신문 운세집필역임

사주작명교수역임

조계0행사초빙 관상 운세감정

M보험 안산지점 안양지점 초빙관상운세감정

P연세학원 심리교정 강의외다수

영일철학관명품작명소운영

(호는 資儒)(법명慧眼)이시고

존암은 정운재로 개명을 하셨습니다



포항영일철학관 알게된것이 어쩌면

제 인생의 행운이었을까요~!!

다른사람들보다 약간 혼기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음에도

처음2~3년동안은 맞벌이를해서 작은집이나마

우리아파트를 마련한후에 아이를 갖기로했습니다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남들은 금수저니,은수저니 하지만

저희남편이나 저는 부모님께서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시고

형제들 많고,전형적인 대한민국의 서민층입니다

지금껏 잘 키워주시고 공부시켜주신것만으로도

은혜가 하늘에 닿을건데 집장만할때 도움을 받을형편이 안되거든요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어찌어찌해서 결혼하고 4년반만에 서른평 남짓한 아파트를

대출 왕창끼고 일단 마련은했네요.

내집마련하고 갖기로한 아이문제는 많은 대출원금,이자에

스르륵 무너져가고 한해 두해가고 내 나이 마흔을 바라보던

39살에 그것도 자연임신이 아닌 임신클리닉으로 임신을 했답니다

(여자이란성)쌍~~둥~~이~~래~~요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정말무지많이 고민되었음은 말 안해도 아시죠.

아직 갚아나가야할 대출 원금이랑 이자는 꺼질줄도 모르는데

덜컥 쌍둥이라니요~

천정엄마한테가서 죽을상을 하고

고민을 말씀드렸어요.

울 엄마께서 제 등을 토닥이시면서

하늘이 복을 주신거라고

남들은 두번 고생할걸 한번에 하는거라고

그 말씀에 용기도나고 역시 친정엄마가 계셔서 좋은걸~ㅎ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임신 8개월부터는 아예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9개월만에 우리예쁜 두딸이 태어났죠,

오모나~이쁜거~~ㅎㅎ

울 남편은 회사끝나기가 무섭게 집에 들어와요

예쁜 두 딸들 보는재미루요,ㅋ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하지만 대출금,,울 남편 월급타서 대출원금,이자 갚고나면

정말 아기들 분유사기도 어려울정도예요

당연히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나니 그만큼

수입은 작아지고 지출은 늘어난셈이죠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우리예쁜 딸들 이름도 지어야하고

겸사겸사 포항영일철학관을 찾아갔습니다

아기들 이름을 받고 여차저차 우리형편을 말씀드렸죠

우리부부사주랑 관상,이름등을 꼼꼼하게 받아적으시더니

제 이름을 개명할 생각 없느냐고 하시데요,

뜬금없이 개명은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했더니

개명을 하고나서 아기들 보면서 집에서 할수있는

온라인 사업을 해보랍니다

포항영일철학관 명품작명소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역시 사람은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요

제 이름 개명하고 집에서 예쁜 우리 두딸보면서

온라인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낮엔 우리두딸 살펴줄 이모님이 집으로 오시거든요

애들 봐주시는 이모님 월급드릴것 걱정하지 않을만큼

수입은 짭짤하게 된답니다

그때 포항영일철학관 원장님께 가보기를 무척 잘한것 같아요

전국 어디에서도

전화상담 해드린답니다

멀어서 못가시는님들께서는

전화상담하셔도 될것같아요

http://01saju.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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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010-2366-33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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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645

여기부터는 지도영역 입니다. 건너 뛰실려면 터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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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컴퓨터에 더 이상 iphone에 있는 구입 항목에 대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iphone을 동기화할 수 없습니다

쓸모있는자료창고 2016. 5. 1. 18:45


이 컴퓨터에 더 이상 iphone에 있는 구입 항목에 대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iphone을 동기화할 수 없습니다


이 메시지때문에 정말 한동안 돌아버리는줄...

거의 동기화는 포기하고 지내다시피 했는데,

무심코 검색했다 꿀팁을 발견.


https://support.apple.com/ko-kr/HT203160



간단히 요약하면,


1. 아이튠즈를 종료한다.


2. %ProgramData% 경로에 있는 Apple Computer/ITunes 폴더 하위의 SC Info 폴더를 삭제한다.


3. 리붓한다.


4. 아이튠즈에서 계정 인증을 다시 해준다.


5. 동기화 성공!



링크에 그 외 여러방법이 더 나와있으니 실패시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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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동기화 오류 -54 해결

쓸모있는자료창고 2016. 1. 23. 14:04

아이팟 비디오 5세대, 아이폰 3GS부터 사용 해 오면서 별의 별 동기화 오류를 겪어보았지만 이렇게 애먹은 건 처음인듯했다.


대부분의 오류가 초기화/복원때에나 발생하는 반면 -54는 동기화때 발생하는데,

심지어 동기화 실패했다는 메시지는 뜨면서 또 막상 보면 음악파일은 다 들어가 있다든지 해서

더욱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

가령 내가 폰으로 동기화 설정한 음악파일은 400곡인데 하단 바의 오디오 영역이 너무 크길래 마우스를 올려보니 800곡이 들어가 있다든지, 기타 영역이 끝없이 증가한다든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동기화가 이중 삼중으로 되면서 자꾸 같은 파일이 누적되어 들어가는거지...


이건 정말 아무리 검색해도 질문글은 많은데 해결했다는 글은 없고, 기껏해야

'케이블을 바꾼다' '기기를 초기화한다' '아이튠즈를 새로 설치한다' 정도의 답변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물론 다른 오류들이야 보통 이렇게들 해결되니까...


일단 유효했던 해결법은 '애플 지원 커뮤니티'에서 찾은 'appletea'님의 답변이었다.

원문 링크 :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7797?searchText=54


쉽게 말해, itunes media 폴더의 모든 파일에서 읽기전용/숨김 속성을 해제하라는 것.


아이튠즈 미디어 폴더가 어디 있는지 못 찾겠다면, 아이튠즈 메뉴 - 편집 - 맨 하단의 기본 설정, 고급 탭에 보면 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탐색기에서 여러 파일 및 폴더를 선택하여 읽기전용/숨김 속성 변경을 하는 경우, 해당 파일들만 변경할지, 하위 전체를 변경할지 선택하게끔 되어 있다. 여기서 전체 적용으로 잘 선택하셔야 함.. 나도 처음엔 이 폴더들에 읽기전용/숨김 속성이 걸려있지 않은걸로 보였으나, 임의로 파일 몇개에 속성을 걸었다가 전체 해제를 했더니 드디어 성공.



기타 답변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보관함 파일 (iTunes Library.itl)을 삭제하고 새로 구성하라는 답변.. 보관함을 미리 내보내기 했다가 다시 읽어들였지만 변화 없었음.

기기 내의 라이브러리 파일을 권한 설정 변경해보라는 답변도 있었지만, 현재 순정상태라 불가.. db 파일을 지우고 리부팅도 해보았고, 심지어 기기 복원도 해보았지만 모두 소용 없었음.


개중엔 정말로 본인이 해결하고 답변을 내놓은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하게 헤매게 만들진 말았으면 좋겠다. 특히 네이버 지식인 같은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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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불량품 구매자가 반송료 지불해야. 욕먹어도 할수없어. -0

쓸모있는자료창고 2015. 4. 8. 12:59

본 게시물 작성을 위한 자료 페이지입니다.


1. 판매자와의 대화 전문 캡쳐.

(진행 순서와 반대로 기록되어있음)



























2. dipute 진행상황 캡쳐.




15년 4월 8일 오후 1시경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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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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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3. 6.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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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창헌류 태권도는 북한태권도가 아니다.

독백_일기,잡담 2013. 5. 26. 00:10

태권도. 흔히들 우리 민족 고유의 무도라 잘못 알고 있으나 태권도는 故창헌 최홍희 선생이 일본 가라데를 변형해 만든 것이며, 이승만 대통령이 태권도(跆拳道)라 명명하였다. (여러 비화가 있으나...최홍희 사범의 무술시범단이 가라데 시범하는걸 보고 미쿡물만 많이먹은 이승만대통령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느라 '오오 택견이군'했다가 졸라 민망할까봐 '예 택견 맞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비슷한 이름 갖다붙이고 내용은 그대로 베껴왔다는 설 등) 태권도를 폄훼할 생각은 없다. 다만 한민족의 전통 무술이라든지 하고 잘못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4~50년대에 개발한 한국 무술이 맞고 종주국인것도 맞지만 어디까지나 근본은 가라데에 있으니 '한민족 전통'이니 하는 수식은 붙이지 말았으면 한다. 정말 낯부끄럽다. 그리고 한민족의 전통무예를 찾는다면 진짜 택견이라든지, 이름나지 않은 고유 무술들이 각지에서 전래되고 있다. 뫄한머루 라든지, 갈무리 라든지..어쨌든 태권도는 아니다. 

태권도는 따지고보면 가라데의 한 유파일 뿐이다. 그것도 국내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WTF태권도 (혹은 국기원태권도)는 가라데를 조악하게 베껴온 표절일 뿐.. 못믿겠다면 가라데 태극 1장 태극 2장과 태권도의 그것 영상만 비교해봐도 완전히 똑같다는걸 알 수 있다. 지금에 와서야 '어떻게 그런짓이 가능하겠는가' 싶겠지만 적어도 8~90년대만 해도 일본문화가 완전히 차단되어 있던 시대를 기억하는분들은 수긍이 갈 것이다. 과거 대중가요 표절곡들이나, 일본 TV 프로그램의 컨셉 포맷 내용 심지어 제목까지 고스란히 베껴와서 히트시켰던 뻔뻔한 방송제작자들을 기억하는분들 계실거다. 가라데 태극1장 태극2장을 '이건 우리 한민족 전통 무술 태권도'라고 가르쳐도, 해외에 나가본 사람들 외엔 아무도 모르는 대국민사기극 속에 우리는 살아왔으니까.

WTF 태권도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올림픽종목인 그 발차기하는 태권도... 생각만해도 혈압오르고 입에서 단내나는 얘기지만 올림픽정식종목의 종주국이니 금메달이 몇개니 하는데 자부심 느끼는분들은 별로 반갑지 않을 얘기다. 매 올림픽때마다 태권도는 정식종목에서 빠지니마니 하는 얘기가 나온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 가라데 대충 베껴다 만든 무술을 어떻게든 올림픽 종목에 넣어보겠다고 갖은 비리와 로비로 88년 시범종목을 거쳐 결국 정식종목을 만들긴 했으나, 다들 의아하게 생각해본적 없었나? 태권도 도장에서 배우는 품세와 올림픽경기에 나오는 태권도는 왜 저렇게 다른가? 무슨 메뚜기처럼 서로 도망다니며 발차기만으로 상대선수를 걷어차서 넘어뜨리는 경기가 정말로 재미있나? 솔직히 말해보자. 올림픽 정식종목 태권도 경기 중계 정말로 재미있어서 본 사람? 아니면 그 정식종목의 종주국 한국사람이라, 금메달 몇개에 관심있었던건 아니고?

한편, '창헌류태권도' 혹은 ITF태권도로 분류되는 유파를 흔히들 '북한태권도'라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사실은 태권도에도 종류가 있다는 자체를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이 역시 잘못된 상식으로, '창헌류'란 앞서 소개했던 태권도의 창시자 고 최홍희 선생의 호를 붙인 '초창기 태권도'를 말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조직을 확장하고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무술'이라는 거짓선전과 올림픽정식종목 채택 등의 영향으로 대세가 된 협회-국기원은 최근 몇년새 드러나듯 무도가정신과는 거리가 먼 비리로 점철된 조직이다. 태권도 승단심사비가 왜 십수만원씩 하는지? 이 웃기는 놈들은 심지어 해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해도 이런식으로 단증비용을 요구했다는 사실. 권위주의에 쩔은 호구들로 가득한 한국땅에서야 이런 횡포가 가능했겠지만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국기원 양아치들한테 호락호락 삥뜯길리 만무하고. 따라서 온 세계의 태권도인들은 국기원에 등을 돌린지 오래였고 70년대 초 캐나다로 건너간 최홍희선생도 태권도에 '사인웨이브'개념을 도입해서 ITF 태권도를 완성한다. 

링크 영상은 ITF 태권도의 '문무 틀(품세)'. 그동안 봐왔던 무용(무술이 아니라)하는듯한 태권도랑은 확실히 다른 힘있는 느낌이다.
** 사인웨이브란 에너지 발현과 관련된 물리 이론(?)이라는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관련서적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 사인웨이브는 즉 힘은 질량(m)×가속도를 말하는 것으로 힘을 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나타낸 것이다. 즉, 질량이 3배로 증가(속도는 불변한 채)된다면 힘도 3배로 증가되지만, 속도가 3배로 증가(질량은 불변한 채)되는 경우에 힘은 9배로 증가된다. 속도는 '마지막 간격의 거리 곱하기 동작수행의 마지막 간격'이 된다 -)
ITF 태권도를 보면 모든 동작이 업-다운-업-다운의 리듬을 타고 있는데 이를 응용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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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 뉴스레터 8

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3. 5.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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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와 개신교

독백_일기,잡담 2013. 4. 30. 16:59

통계청 2008년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개신교인이다. 또 5명중 1명은 불교, 10명중 1명은 천주교다.

이 자료에서 말하는 기준으로, 어떤 종교든 성경,예수 들어가면 다 개신교로 분류된다. (미국의 경우, 두번째로 큰 개신교 종파는 '몰몬교'이다.)


가끔 개신교에 대한 비판을 넘어선, 악의에 찬 저주에 가까운 공격적 발언을 종종 본다. 실제로 많은 개신교인과 많은 종교단체, 대형교회들이 비난받아 마땅함이 사실이나, 근본교리 자체에 대한 부정이나 개신교인 전체를 매도하는 상황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개신교인이라서 그런 표현들이 언짢을 단계는 아니다. 10여 년간 떠나있는 동안 나도 만만치않게 대형교회들을 비판하였으나(만약 21세기 한국에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면 저 거대교회 기업체들을 보시고 '내 아버지 집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하실 것이며, 저들은 예수를 또다시 십자가에 매달 것'이라고 말하곤 했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체를 싸잡아 일반화하는 건 대상을 막론하고 참 멍청하고 한심한 짓이다.


비슷한 예로,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를 만났다고 치자. 그가 한국에 대해 아는건 김정일, 김정은, 이명박, 박근혜 뿐이다. (아, 요즘은 싸이가 있겠구나. 아무튼) 그는 이렇게 말하겠지. '한국인들은 다 그렇나 보구나.' 이 친구에게 한국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는 이 기분이 그것과 비슷할게다. '한국인이라고 다 그렇진 않아... 우리도 바꾸려고 노력 한다고...' '그런데 그모양이야?'

그나마 정치라면, 투표로 바꿀수나 있지. 이번에 51:48로 패배했다 쳐도, 바꿀수 있다는 희망이나 있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인데, 앞서 말했듯 '개신교'라 분류되는 종교 혹은 종파는 한국에 수백개가 있다. 교리에 '성경, 예수'들어가면 다 개신교란 얘기다.(카톨릭천주교/정교 제외) 바꿔 말해, 재벌권력층과의 결탁이니 섹스스캔들로 유명하신 큰 교회 목사님이, 쪼끄만 우리 교회 목사님 말 들을까? 전도한답시고 개념없는 짓 하는 교회 사람들이, 우리 교회 권사님이 말린다고 들을까? 이건 정말 상식적인 문제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뻔히 보이는 얘긴데, 어째서 이걸 '한 집단'으로 여기고 '니들이 스스로 개혁해야지 왜 일부의 문제라고 발뺌하느냐 싸잡아 욕먹어 싸다'고 생각할까.

위의 예보다 조금 더 와닿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모 국가로 어학연수를 왔는데, 거기서 그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너와 같은 한국에서 온 녀석들이 있는데, 이 지역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녀석들이야. 같은 한국인이니까 네가 나서서 해결해.'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내가 왜? 쟤네랑은 그냥 같은 언어 쓰고, 모국이 같다는 것 밖에 공통점이라곤 없는 내가 왜? 심지어 '한국놈들은 다 저모양이야.'라는 말에 '나는 안그랬는데?'라고 항변했다가 '같은 한국놈이니 너도 싸잡아 욕먹어 마땅해. 일부의 문제라고 발뺌할 셈이냐'라고 매도당한다면?


사람은 누구나 듣고싶은 말만 듣게 마련이고, 보고싶은 것만 보이게 되어 있다.

그리고 욕하고싶은 마음으로 생각하면 욕할것만 보이는게 당연하다.


앞서 말했지만, 기독교 까는 사람들 보면서 기분나쁘거나 억울하지는 않다.

그리고 그 사람들 붙들고 거듭 '기독교인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라고 변명할 생각도 없다.

그래봤자 듣지도 않을거고.


참, 한심하다. 사리분별은 좀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전라도사람들은 다 어떻느니 하는 사람들과 같은 수준이라니. 상대하지 않으면 편하다.

그냥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5명 중 1명이라고... 

니들 주변에 있는 평범한 인간들 중에, 그 종교를 믿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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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 태양광발전기

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3. 3. 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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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옛날에했던일 2013. 3.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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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iCloud) 아이폰, 아이패드 팁!

독백_일기,잡담 2013. 3. 6. 23:36

[아이폰/패드 아이클라우드 팁] 오늘 나라님 아이폰 ios 업글해드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기능들...
1. 아이폰 '메모' 앱에 작성한 메모들을 PC에서https://www.icloud.com/#notes 에 접속(아이클라우드 로그인 필요)하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_-; 그동안 난 바보였다. 그동안 카톡 등으로 받은 문서나 업무지시사항 등을 복사해서 메일로 보내서 pc에서 다시 열어보는 식으로 일처리를 했었는데... (전에 에버노트나 어썸노트 등을 써봤지만 실시간 동기화는 좀 느리다고 느껴서 안썼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게 있었는데 왜 활용을 안했을까ㅠ
(단,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설정' 앱에서 '메모' 탭에 들어가 '기본계정'을 iCloud로 변경해주어야 한다. gmail 등의 다른계정으로 돼있으면 백날 해도 아이클라우드웹에서 안뜸...)

2. '미리알림'앱... 그야말로 기본에 충실한 리마인더 일정관리 앱인데, 정말로 ios 업뎃되면서 생긴 기본앱이라 별 신경도 안썼는데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 알았는지... 성격상 '할일 정리하느라 들일 시간에 그냥 해치우는게 낫다'는 편이라 어썸노트 에버노트 이런거 첨에 관리 좀 하다가 귀찮아져서 안쓰게 되었었다. 근데 이것 역시 폰, 패드, PC 완벽 실시간 동기화에 간단하게 메모하고 즉시 확인하고..아주 편하다! 마찬가지로 pc 웹 링크 https://www.icloud.com/#reminders 에서 확인 가능..

3. 사진스트림. 이건 PC에서 동기화 할수 있는건데, 아마도 아이튠즈 설치 & 아이폰 동기화? 쯤 하고나면 생기는것같다. 탐색기-내컴퓨터-하위에 '사진 스트림'이라는 메뉴가 뜬다. 처음 눌러보면 '사진스트림이 활성화되지 않았으니 iCloud 제어판을 실행하라'고 나온다. 여기서 로긴하고 동기화설정해주면, 앞으로 폰/패드로 찍는 사진은 자동으로 PC에 들어와있고, PC에서 사진스트림에 집어넣은 사진들도 알아서 폰/패드의 사진스트림에 들어와있다. 심지어 공유 사진스트림을 생성해서 다른사람과 공유도 하고 거기다 댓글도 달수있다는.... Sns처럼 본격적으로 오픈된 공간보다는 예전 싸이월드 커플일기장처럼 폐쇄된 소통공간도 될수있겠다. 
(여기서 이해해둬야 할 애플 특유의 동기화 개념은, 그냥 나도 모르는 사이에 WIFI만 활성화되어 있으면 지가 알아서 슬금슬금 동기화되어있는거다. 스티브잡스가 처음 아이패드를 발표할때 말했던것처럼, 사용자가 아주 컴맹의 수준이더라도 불편하지 않게끔 배려하는 차원일 것이다. / 앞서 소개한 '메모' 앱이 순식간에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것과는 또 상반되는 특징이다.)

4. 당연한 얘기지만 아이클라우드 연락처 메뉴 (https://www.icloud.com/#contacts) 에서는 아이폰에 저장된 연락처 목록을 웹에서 조회해보고, 리스트 파일을 내보내기(다운받기)도 가능. 캘린더도 역시 웹에서 조회 가능. ㅋ

아이클라우드란 이렇게 대단한거였구나 ㅠㅠ... 새삼 애플의 위대함을 깨닫는 초보앱등이였다.

아...아이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me.com 이메일은 천천히 활용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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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건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이다.

독백_일기,잡담 2012. 11. 21. 22:13

사람들이 스스로 져야 할 책임을 방기한 채 그저 영웅이 나타나 다 해결해주리라 기대한다면, 이 땅의 정치는 결코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참 웃기는 사람들 많다... 정치인은 기득권이고 가해자며, 국민은 항상 피해자라서 늘 그렇게 낡은 정치를 비판하고 외면하는가? 


착각들 하지 마라. 썩은건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이다. 


남한테 피해주고 사기쳐도 법에만 안걸리면 그만이고, 돈 많이 벌면 그게 사업수완이고 능력이다 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앞에서는 점잖게 정치인 비판하고 사회를 개탄하면서, 뒤에서는 내 동창이 내 고향선배가 뱃지달고있네 거들먹거리고 자식 결혼식에 화환 보내달라 안그럼 안찍어준다 협박하는것들도 우리 국민들이다. 돈 몇푼 받고, 혹은 내 친한사람 당선되면 혹시나 뭐 안떨어질까 하여 찍어준놈들도 우리 국민들이고, 진보운동한다는 이들이 말하는 '위대한 민중'이다. 자식새끼들 반장선거 나간다 하면 당연하다는듯 반 애들한테 먹을거 돌리는 부모들이, 낡은 정치를 바꿔달라 열망하는 그 유권자들이다.

그런 우리가 뽑아놓은게 바로 그런 정치인들인데? 콩밭에서 콩 나는게 그렇게 신기한가? ㅋ

뭐 나는 그렇게 안살았다, 나는 그런 인간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겠지만, '그렇게 부패하지 않은 정치인' 찾아보려고 관심이나 가졌던가도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우리가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 먹고 살듯, 정치인은 표를 받아야 산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이 이 뒤틀린 사회에서 부당하게 손해보듯, 정직하게 성실하게 정치해 온 좋은 정치가들도 당신들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 "사라져 갔다".


썩은 정치의 책임은 국민들이 져야 하는것이다.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책임을 방기하고 나몰라라 투표도 안하는 와중에, 그나마 투표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제 잇속만을 위해 표를 던진다. 그렇게 해서 뽑힌 정치인들이 요모양인건데 당최 누가 누굴 탓한담? 이 무슨 추악스러운 뻔뻔함인지? 국민들은 시발 위대한 민중이라서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그렇게 노비근성에 찌들어서 틱틱대기만 하면서 기다리면 어느날 갑자기 백마탄 초인이 나타나 천지를 개벽시키고 천국을 열어줄거라 기대한다면, 정치 관심 끄고 종교를 믿으시길... 아무것도 안하고 주문만 외우면 되는 남묘호렌게쿄(SGI)같은거 추천한다.


그래도 참 다행인것은, 이런 국민 수준에 비하면 이나라 정치는 대단히 훌륭한 수준이라는거다. 이 위대한 민중이라는 유권자들이 하는 짓거리들 보면, 다른나라처럼 국회에서 총질하고 상대 후보 저격하고 난리났을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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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v 건전지 뽀개면 AAAA 건전지 6개!

독백_일기,잡담 2012. 11. 19. 13:18



9v 건전지를 뽀개면 AAAA건전지가 6개.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모있을법도 한? 상식 하나. 내용은 제목 그대로...



그림자촌님이 촬영용 마이크에 쓰는 9v 건전지를 잔뜩 주고 가셨다. 촬영 한번에 전지를 다 쓰지는 않겠으나

생중계중에 배터리 다돼서 끊어지면 난감하므로, 촬영할때마다 한번 쓰고 교체한다고....


이 건전지를 버리는건 아깝고, 예전에 줏어들은대로 분해를 해보았다.


내심은 AAA를 기대했는데, AAAA가 나왔다. 위 사진에서 보듯 옆에 세워둔 AAA와 사이즈 차이가 좀 있지만

어차피 난 자전거 조명등에 쓸것이므로, 적당히 조절해서 쓰면 될듯 하다.


AAAA는 국내에선 시중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게 있었나 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주로 AA와 AAA가 많이 쓰이므로 1쌍당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1~2천원에서 더 싼곳도 있지만 

AAAA는 구하려면 개당 2천원씩 한다더라.


간혹 외산 전자기기(블루투스 등)에 AAAA가 들어가는데, AAAA배터리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우므로

9v 배터리를 사서 쪼개서 쓴다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참, 이 이상의 분해는 절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명 짧아집니다...

9v짜리도 건식 무수은 건전지인지 잘 확인하시고.... (솔직히 잘 모르지만...)

위의 AAAA 건전지도 쇼트방지를 위한 전극 단자와 피복이 벗겨진 상태이니 사용/보관에 주의하시길...

절연테이프 감아서 쓰든지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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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_일기,잡담 2012. 11. 4. 00:11


구룡포 앞바다. 1984년 7월 13일 외사촌누나와 찍었던 사진, 

그리고 딱 27년 6일이 지난 2011년 7월 19일의 구룡포 앞바다.



1985년쯤, 아마 3살과 5살이었던 형제, 26년만인 2011년 29살과 31살이 되어 
그때와 같은 포즈를 재현해보려 했지만 이날따라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부는데다 함께 찍기엔 내 팔이 너무 짧았다 ㅜㅜㅋ
구룡포중학교 거북이비석(?) 위. 옛날에 여기 함부로 올라가면 혼났는데 ㅋㅋ

이제보니 다운이 이마랑 앞머리는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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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_일기,잡담 2012. 10. 30. 20:21

호주에서 체류하던 때의 일이다. 준비없이 맨몸으로 덤빈 대가로 일자리를 찾아 헤매던 시절이었는데, 호주인 친구의 '고용안정센터에 가봐'라는 귀띔에 솔깃해서 정말로 찾아갔었다. (당연히 내국인이 아니라 해당사항없었지만 ㅠㅠ)

암튼 관공서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한 백인(호주인으로 추정되는) 영감탱이가 꼬장을 부리고 있었다. 말하는 내용으로 보아 극단적인 백호주의자였고, 인도인 경비는 그저 묵묵히 듣고있다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정도로 제지할 뿐이었다.

"네놈들이 이 나라를 망쳐놓고 있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일자리도 전부 차지했지! 가버려 너희들 모국으로!" 

이따금씩 볼 수 있는 인종차별, 그런데 지금도 잊을수 없는건, 순간 내가 이 백인영감의 영어 발음을 '멋지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구수한(?) 오지 악센트마저도. 그리고 뒤따라 느껴진 자괴감, 내 안에서 발견한 사대주의 근성. 가끔 그때 생각이 난다. 그래도 그 영감 영어 발음 정말 멋지긴 했다. ㅋ 게다가 인종차별이니 뭐니 해봤자 한국에서 외국인에 대한 극단적인 차별(서양인과 동양인에 대한)만 할까. 그저 가끔씩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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