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재미없는, 포르노에 관한 기억

독백_일기,잡담 2012. 3. 9. 09:49

포르노가 짧고 재미없었단 얘기가 아니라,

내용이 짧고 재미없다는 말!




우리 땐 빽판 세대는 아니고 (90년대 말에 고교생활 했으니)

일본음악 듣는 친구들이 종종 밀수 음반 사러 세운상가나 용산에 다녔던것 같아.. 

난 당사자가 아니라 가본적이 없는데, 

한번은 친구녀석이 모 밴드 공연실황 비디오 테잎이라고 사왔는데 내용물이 포르노인거야...-_-;


녀석 딴엔 좋은거(콘서트 영상) 보여준다고 날 초대해놓고, 

두근두근 하며 테잎을 플레이했더니 거기에 나온건... -_- 


아직도 기억난다. 

벗은 여자사람을 묶어놓고 투명한 액체를 막 붓고있던데.. 

그 앞부분만 보다가 황당해서 껐던 기억이 난다.


이녀석 1시간 반짜리 공연실황 보면서 열광하며 먹으려고 과자랑 탄산음료랑 다 깔아놓고

친구놈들도 불러놓고는... 얼굴이 흙빛이 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황당한건, 나중에 2007년인가..

웹하드에서 게임 받다가 야동-_-이 있길래 무심코 다운받았더니

그때 보았던 그 90년대의 영상물이.......ㅜ.ㅜ;;; 





2.

그때 본의아니게 입수했던 테잎은 

학교 친구들끼리 돌려돌려 보다가 자취를 감추었는데,

항상 용돈이 궁했던 우리는 그 이듬해쯤 그 테잎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지..

그걸 잘~ 팔아먹으면 그래도 2~3만원은 받을텐데! 하고말이지.



나중에 알고보니, 이미 테잎은 우리학교를 떠나 

옆 학교의 좀 논다 하는 녀석의 손에 들어갔고...

싸움과는 거리가 멀었던 우리 친구들은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결국 얼굴이 좀 험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_- 내가 총대를 메기로 했어.


밤늦게 그녀석 집에 찾아갔지. 

아니나다를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마침 녀석의 집엔 부모님이 다 계셨고,

일부러 큰 소리로 떠들었어.


 "야 나 ㅇㅇ이 친군데, 테이프 받으러 왔어 네가 가지고 있다며"



그놈, 엄청나게 당황하더니 채 1분도 안걸려 테잎을 갖다주며 "야야 빨리 가 빨리 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우리는 그 테잎을 PC통신으로 팔아서

그 돈으로 까까도 사먹고 피씨방에 가서 스타를 했습니다 >_< 데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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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yella - Ligaya ........ 우울한 날엔 트랜스 =_=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49





Ligaya(리가야)는 필리핀어로 '행복'이란 뜻이래.

Maligayang Pasko(말리가양 빠스꼬)! 하면 Happy New year! 라는 말.




This is the first day of my life
For once I'm sure
that this is where I long to be

No need to know
if there is something more than this

No need to go
cause there is nothing more than this

My future is so clear
cause everything's right there

inside of me
inside of me



찾아보니, Gouryella 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Heaven(천국)이래.

그리고 Gouryella 멤버 중 하나가 와이프가 필리피나인데,

아내를 위해 1991년에 쓴 곡이라는군. 멋지지않아?




오늘은 무척 우울한 날인데..... 아 왠지 위로받는 느낌의 가사다. ㅋ


단순히 반복 리듬의 전자음악이 아니라 
이런곡은 정말 음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들을 가치가 있는듯

스피커보단 이어폰, 이어폰보단 헤드폰으로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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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퓨타 오바짱 2 - 안녕 외할머니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49





나의 할머니는
메이지 시대에 태어난 컴퓨터
산수 국어 사회
뭐든지 와보라구!

뭐든지 다 알고, 다리 허리 튼튼해
힘차게 one two three
영어도 술술
의치를 빛내며, 자신 있게 ABC

언제 언제까지나
오래 살아계셔 주세요
꿈꾸던 우주여행
분명 할 수 있는 날이 올꺼에요



이번엔 오리지널 오프닝 영상이다. 유튭에 암만 찾아도 없어서... 결국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거
다운받아서 다시 유튭으로 올렸다. 저 옛날 애니 오프닝을 한국사람이 올려놓은걸 보면 일본애들이 당황하겠군-_-;

가사 내용을 보면, 우리 할머니는 메이지 시대 사람인데,
정말 모르는게 없는 할머니야 할머니는 컴퓨터같아! 이런 얘기지.

난 이런거 참 좋더라.
애들 눈에 엄마 아빠는 수퍼맨이잖아.

(또 한가지, 일본애들은 종종 저런 표현 쓰더라. '쇼와 시대 여성답게 맛(요리실력)으로 승부하는군!'이라든지..)


대단한 우리 외할머니.......

내 외할머니는 컴퓨터 할머니는 아니었지만, 
만병통치 스킬을 지닌 약손 할머니였고
칠순에 한겨울에도 물질을 하시던 제주출신 정통 해녀셨지.

어려운 시절 이겨내고 육남매를 키우셨지만
평생을 고생만 하다 돌아가셨네.

외할머니의 생신은 외증조할머니의 제사였지.
시어머니가 하필 그날 돌아가셔서
평생 생일상이란 받아보지도 못하시고
시어머니 제사만 모시고 사셨어.


내 외할아버지는 정의감 넘치는 분이셨어.

원래 두분은 제주 출신이신데, 625떄 군인이셨던 외할아버지는
군 부대와 함께 전국을 옮겨다니며 사시다 결국 포항시 구룡포읍에 정착하셨지.
(사실 그래서 그동넨 제주 출신 '고'씨 성 가진 이들이 무지 많거든)

내가 태어나기 전, 어머니가 어릴때만 해도
그 동네에 있는 중고등학교 부지를 포함한 대 저택이 우리 외가였다고 하는데
일본으로 밀항했던 친구들을 숨겨준 죄로 이런저런 누명을 쓰고
배들도 집도 재산도 이리저리 다 빼앗기고 
지금의 작은 주택으로 쫓겨와 사셨다고...

(근데 상식적으로 가능한 얘긴지, 그당시엔 그랬던가?
 태어나기 전 얘기를, 그것도 어릴때 들은거라 정확힌 모르겠지만..)


그렇게 술로 세월을 보내시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 
TV에서 김병조인가 하는 개그맨이 했던 말을 따라했나봐.

'할아버지 술 그만 드세요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고요
다음에는 술이 술을 마시고
나중엔 술이 사람을 마신대요'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말장난이지만
외할아버지는 그때 정신이 번쩍 나셨던지
나의 그 말을 계기로 술을 딱 끊으셨어.

온동네 사람들 만나면 '우리 손주가 말이지'하며 이 얘길 또 하고 또 하시면서 말야. ㅋㅋ


그래도 그 이전에 외할아버지가 술드시던 장면은 조금씩 기억이 나.

가끔은, 젊어서 일본 건너가보았던 얘길 하셨지. 


'일본놈들이, 조선사람만 보모 다 잡아 쥑있다....
조선사람인지 일본사람인지 어떻게 구분하는지 아나?
컵 갖고 와갖고, 이거 뭐냐고 말 시켜본다.
'꼬뿌' 카먼 일본사람이라 살려주고, 
'컵' 카면 조선사람이라고 바로 쥑이뿠다..'


그리고 밀항했던 친구분들의 얘기들.

일본으로 가는 배에 어찌어찌 숨어서 타신 한 친구분,
하필 물탱크 안에 숨으셨는데....
일본에 도착해서 다른 친구분들이 확인해보니
물탱크 안에서.... 옷만 발견되었다던 이야기...



이것도 그냥 어릴적 기억의 한 조각이었는데,
나중에 키타노 다케시의 '피와 뼈'라는 영화를 보면서 
조금 실체화되어 와닿긴 했던 기억...
(거기 나오는 재일교포들도 제주도 사람들이더라고.)


피와 뼈 (2005)

Blood and Bones 
8.5
감독
최양일
출연
기타노 다케시, 스즈키 쿄카, 아라이 히로후미, 타바타 토모코, 오다기리 조
정보
드라마 | 일본 | 142 분 | 2005-02-25




근데 외할아버지 얘기를 더 많이 했구만. ㅋㅋ

그러고보니 난 외할머니에 대해서 아는게 너무 없구나.
아...... 더 슬퍼지네.


지금도 외할머니, 하면 
해녀복(시크한 전신 고무타이즈!!)입고 커다란 고무대야 끼고 돌아오셔서
온 방 안에다 성게를 깔아놓고 온 가족이 모여서 열심히 까던 기억과
물질 안하시는 날은 안방에서 드라마 보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외할머니는 참 순수한 분이셨지.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장면 나오면 마냥 헤- 웃으시는 표정,
슬픈 장면에선 침울한 표정을 하셨는데, 
난 tv보다 할머니 표정 보는게 더 재미있었다. ㅋ



외할아버지는 내가 고등학생때 돌아가셨고,
외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어.

외할머니 제사때... 제주도에서 외가 친척들이 우루루 @@;;

그리고 외할아버지 산소를 현충원으로 이장한후에 합장한다고 하더니
결국 잘 안됐나보더라. 자식들의 오랜 노력 끝에, 돌아가신 뒤에나마
 625 당시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가 되시긴 했는데,
당시에 밀항했던 친구분들 숨겨준게 다시 문제가 되었고..
외할아버지도 같이 밀항을 안했단 증거가 없다나.
그래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는 그대로 포항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기일이 며칠 차이가 안나서
제사도 같이 모시게 되었는데,

그게 내일이네.



포항 가고싶었지만 평일이라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외할머니는, 
내가 일 열심히하고 사는걸 기뻐하실거야.
내년에는 제사가 주말이기를.




오늘로 일주일째, 

콤퓨타 오바짱 오프닝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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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흐르는 물처럼 살자

독백_일기,잡담 2012. 3. 9. 09:48


흐르는 물처럼 살자.

굽이치다가

가끔은 튀어오르고,

또 가끔씩은 

하얀 거품도 내면서.


- 2008.3.5 -




3년전에 썼던, 내 시 치고는 참 짧은 시다. ㅋㅋ
'하이쿠'를 염두에 두긴 했으나... (5.7.5 아닌 8.5 조이긴 하지만)
허접한 내 실력에 이런거나마 자주 나오진 않는다. ㅋㅋ



문득,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방울이나마 흘릴것을 두려워한다면, 움직이지 않으면 되겠지.

하지만 강물이란 흘러 지나가고 또 흘러들어와 채워지는거 아닐까...


난 20대를 이바닥(?)사람들과 함께 했어.. 
2002년 광주경선때 노사모 가입한게 22살때였고 지금 31살이니까,
그야말로 "나를 키운것은 팔할이 노무현"인 셈인가. ㅋ

그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흘러 지나갔다.

노사모에서 개혁당 만든 사람들과 함께 나왔고,
(노짱 당선 후에 해체하지 않는 노사모를 탈퇴했고)
또 열린우리당 만들때 개혁당에 잔류한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가 참정연을 만들때 노사모에 남았던 사람들은 국참연이 되어 나타났고
또 그들 중 일부는 돌아오고 대부분은 정통들로 가버렸고
열린우리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이 되고서
또 다른 대안을 찾아 새로운 당을 만든 사람들이 있고
이후 나는 탈당했고, 지금껏 민주당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고
참정연, 참평포럼을 거쳐 '팬클럽' 시대로 돌아와 파이를 키우고자 했던 사람들과
또 거기에 남은 사람들, 
그 팬클럽에 만족하는 사람들과 또 새로운 당을 만든 사람들

이제는 또 새로운 기로에 다가섰어.



그래, 두려우면 움직이지 않으면 돼.
하지만 그래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참 많이들 흘러 지나갔지만, 
모두를 가슴에 담아둔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우리는 결국 한 곳을 바라보고 있잖아?
그러니까 다들 헤어진 게 아니야.


(ㅎㅎ 어땠을 것 같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그렇게 굽이 굽이에서 헤어졌던 사람들,
결국 2008년 촛불집회 현장에서 그 모두와 재회한 기분이란!)



달래고 보듬을 생각은 없어.
그런다고 해서 설득될 사람들이라면 
이미 스스로 고민해서 답을 찾았겠지.

대신, 함께 했던 너희를 언제까지고 잊지 않을께.

지금은 안녕. 이 길을 돌고 돌아 
또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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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퓨타 오바짱 - 코즈믹 인벤션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47

1981년 방영되었던 컴퓨터 할매.... ㅇ_ㅇ;

가끔 우울할때 기분전환용으로 듣는 노래 중 하나.


사실은 고딩때 멋지다마사루 애니 보다가, 마지막에 나레이터가 
'콤퓨타...쿨럭쿨럭.. 오바짱... 콤퓨타... 쿨럭쿨럭.. 오바짱..' 하면서 끝난 편이 있었어.

그래서 도대체 콤퓨타 오바짱이 뭘까 무척 궁금해서 구글링하다가 찾아낸거임...ㅇ,.ㅇ;;






코즈믹 인벤션이라는 그룹은 당시 중학생들로만 구성된, 무려 테크노밴드! 였는데
드럼치며 노래부르는 처자가 67년생인가 그럴거임.. 이름은 까먹었고..=_=

드럼치며 노래하는 보컬이 예전에 송골매 합쳐지기전에 블랙테트라였나 활주로였나? 
암튼 대단함... 저 호흡, 노래에 드럼까지 치면서... 그래도 끝까지 영업스마일을 유지하는...
비록 여중생이지만 일류 아이돌의 관록이 느껴져 ㅜㅜ
게다가 귀엽다.. 그러나 저 소녀 지금은 40대겠군 흐흐흐...





이거 애니 원본 오프닝 구하느라 유튜브를 한참 뒤졌는데, 
결국 네이버에서 찾았다는..
퍼가기 금지 걸어놓은 영상이니 포스트 방문해서 보시길... 

http://growlansers.blog.me/150094181835


아래는 가사 첨부..

コンピュータ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ウォウ ウォウ ウォウウォウ ウォウォウォ
(워우      워우     워우워우             워워워)

ぼくのおばあちゃんは
(보쿠노 오바-쨩와)
나의 할머니는

明治生まれのコンピューター
(메이지우마레노 콘퓨-타-)
메이지 시대에 태어난 컴퓨터

算数 国語 社会
(산스- 고쿠고 샤카이)
산수 국어 사회

なんでもドンと来いさ
(난데모 돈토 코이사)
뭐든지 와보라구!

物知り博学 足腰カクシャク
(모노시리하쿠가쿠 아시코시 카쿠샤쿠)
뭐든지 다 알고, 다리 허리 튼튼해

元気にワンツースリー
(겐키니 완 쯔- 스리-)
힘차게 one two three

英語もラクラク
(에-고모 라쿠라쿠)
영어도 술술

義歯(いれば)をカクカク 得意のABC
(이레바오 카쿠카쿠  도쿠이노 에이 비- 시-)
의치를 빛내며, 자신 있게 ABC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イェイイェイ ぼくは大好きさ
(예이 예이 보쿠와 다이스키사)
예이 예이 나는 너무 좋아해
 
<독음 파트>
 
ずっといつまでも
(즛토 이쯔마데모)
언제 언제까지나

長生きしてください
(나가이키시떼 구다사이)
오래 살아계셔 주세요

夢の宇宙旅行
(유메노 우쥬-료코-)
꿈꾸던 우주여행

きっと出来る日が来る
(킷토 데키루 히가 쿠루)
분명 할 수 있는 날이 올꺼에요
<독음 끝>
 

バミューダ海域
(바뮤-다카이이키)
버뮤다 해역

ハワイはワイキキ
(하와이와 와이키키)
하와이는 와이키키

世界をまたに
(세카이오 마타니)
세계를 돌아다니며

百聞一見 事件を発見
(하쿠몬잇켄 지켄오 핫켄)
백문일견 사건을 발견

Let's go!(レッツゴー) おばあちゃん
(렛츠고-)
Let's go!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イェイイェイ ぼくは大好きさ
(예이 예이 보쿠와 다이스키사)
예이 예이 나는 너무 좋아해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イェイイェイ ぼくは大好きさ
(예이 예이 보쿠와 다이스키사)
예이 예이 나는 너무 좋아해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コンピューターおばあちゃん
(콘퓨-타-오바쨩)
컴퓨터 할머니

イェイイェイ ぼくは大好きさ
(예이 예이 보쿠와 다이스키사)
예이 예이 나는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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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한"이 정말 싫다!!

독백_일기,잡담 2012. 3. 9. 09:45


아... 한약 데워먹고 푹 자는데 새벽에 웬 전화땜에 깨버렸다.... ㅜㅡㅜ 

다시 자려니 잠이 안와서 누워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못 사용하는 우리말 중에 "또한"이란 놈이 있다. 



원래는 "이것은 그렇고 저것 또한 그렇다"라고 써야 정상인데,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 때, 특히 되도않은 겉멋 부릴때 "또"나 "그리고"를 "또한"으로 잘못 쓰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이런식이다. 



"이것은 이러이러해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은 그러해서 그것이고, ...."



아오... 이런 반푼이같은 문장들을 볼때마다 모골이 송연해지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내생각엔 이런 사태의 원인은 '국어교육 덜받은 영어교사들'에게 있지 않나 싶다. 

내 기억에도 중고등학교시절 상당수 영어선생들이 and 를 '또한'으로 해석하게끔 가르쳤던듯 하다. 



MB is banpuni. And Hyeono is Palpuni. 



엠비는 반푼이다. 그리고 현오는 팔푼이다. 이렇게 가야 맞는데, 중딩들 붙들고 ㅙ석시키면

엠비는 반푸니 입니다. 또한, 혀노는 팔푸니 입니댜. 이럴것같아-_-

'또한'을 쓰려면 문장이 이래야지. 

MB is yuggap. Hyeono too. 



암튼 정리하자면, '또한'은 접속사가 아니다. '또'에 '한'이 붙은것도 아니고, '그리고'의 할아버지도 아니다.
'더구나'를 '더군다나' '더더군다나' '더더더더더더더더군다나' 이따위로 꾸며쓰는것도 아니다.
'또한'은 그냥 '나 또한' '무엇 또한 그렇다' 라고 할때 쓰는 말이다.

영어로 치면 and 나 then 같은게 아니고, 그냥 too 일 뿐이다.



아오 ㅜㅡㅜ 우리말 어휘 얘기하느라 영어로 예를 들어야 하는 나도 한심하구나...


이만 자러감다... 이상은 약기운 떨어져 멍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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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걸 다 처먹어! 시리즈...


유튜브를 뒤적이던 어느날, 발견한 심란한(?) 동영상.

귀엽게 생긴 일본인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뭔가를 열심히 먹어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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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_-


이것도 함 보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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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수박... (위의 두 과일은 뭔지 모르겠다.. dragon fruit 과 fig tree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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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검색해보니, 걸즈 그라운드 레슬링(GGW-Girls Ground Wrestling)이라는

매니악(?)한 세계의 아이돌인 모양이다 이 아가씨...


걸즈 그라운드 레슬링이란, 그냥 이불 위에서 베개싸움.....-_-




아래가 걸즈 그라운드 레슬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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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WOW! she ate whole .....' 시리즈는 아래 영상에서 탄생한듯.


" target="_blank">




대단하다...!!




 




아차, 잊을뻔했다. 저 영상의 주인공은 마루카지리 유코(Marukajiri Yuko),
http://ameblo.jp/marukajiriyuko 

국내 웹에는 아직 소개된적이 없다... 검색해보면 나오는건 참여당 블로그에 내가 포스팅했던거 뿐...

 '세상에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있구나'하는 호기심의 충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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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과 오노, 8년만의 재회- 기사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

독백_일기,잡담 2012. 3. 9. 09:42

http://news.nate.com/View/20101109n01963&mid=s0703&cid=224403



 



기사 내용은 뭐... 상단에 링크 있으니 가서들 보시고....


벌써 8년전 이야기다. 오노의 헐리우드액션, 금메달 빼앗긴 김동성...

당시 '반미'의 아이콘화 되었던 김동성 선수인데,

다시 그런 얘길 되풀이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김동성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다.


좋든 싫든, 김동성은 '반미' 여론에 휩쓸려 지나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부당하게 금메달을 빼앗긴 억울함,

약소국인 대한민국 선수로서 강대국 미국선수에게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겼지만,

그건 그거대로의 문제인데,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김동성은 반미의 아이콘이 되었고...


뭐 그렇게 얻은 유명세로 CF도 찍고, 가수 데뷔도 하긴 했지만,

개인 김동성 본인으로서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또 그것과는 별개로, 김동성의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실력 자체는 정말 넘사벽,

경기 동영상으로만 봐도 엄청나다. 다른 선수들이 옹기종기 붙어서 경쟁하며 한바퀴 돌때

마치 신처럼, 유유히 한바퀴 먼저 돌아 두바퀴째, 세바퀴째 추월한다.


이런 실력을 가졌는데, 어째서 국적 때문에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자신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야 하는가.




가끔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사는 것 같다.


프로 운동선수는 정말로 모두가 "열혈 애국자"일까?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대회에 나간다고 해서

그들의 가슴속엔 들끓는 애국심이 충만하고,

최우선의 과제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것'일까?


그냥... 운동이 좋아서, 그 종목을 좋아해서 선수가 되었을수도 있는데.



누구나 그런 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나? 에이 내가 유럽 선진국이나 미국에 태어났더라면....

누구나 해볼수 있는 생각이다.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이름난 운동선수에게는 그런게 절대 용납되지 않는것 같다.


특히 외국에 진출한 운동선수들, 박찬호, 김병현같은 야구선수들이 그렇고

박지성이나 차두리같은 축구선수도 그렇다.


차두리의 아버지인 차범근이야, 본인이 사실 애국자였고(어떻든 행적을 볼때)

붐차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의 위상을 높인건 맞다.

그러나, 그시절 붐차 그분이 그랬다고, 지금의 한국인 운동선수들도 그래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박찬호도 고백했었지, 그런 국민들의 기대가 정말 힘들고 부담스러웠다고.

박지성도 그랬다. 축구는 잘하고싶었지만 유명해지고싶진 않았다고.




.... 기사 내용을 보면, 결국 김동성은 '미국인'이 되었다.

지금은 그 '오노'와 같은 미국인인 것이다.

한국계 미국인과 일본계 미국인.

그리고 미국에서, 미국인 쇼트트랙 선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대목에서, 일말의 배신감 같은걸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김동성 개인을 생각한다면... 

과연 조국은, 미국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에게 뭘 해줬나?

사실 우리나라 체육계도 썩을대로 썩어 있지 않나. 추성훈 같은 비운의 선수가 왜 생겨났으며,

어째서 국기원태권도가 세계에서 외면받고 창헌류 태권도가 대세가 되고 있는가?

안현수선수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거론하고싶지는 않고... 


한편 그런 생각도 들지 않았을까? 차라리 내가 미국 선수였다면...

미국선수라서 얻는 다른 이득따위 필요없고, 

최소한 내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을수 있었을텐데.




그냥, 마음이 좀 복잡하다.


김동성 선수, 아니 김동성 코치... 

그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한다.



http://www.handypia.org/trickster/13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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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match - saturday, oceanside liner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41

요즘은 이런것도 듣는다...랄까 ㅋㅋ
토요일에는 상큼하게 이곡을 들어줘야지!

paris match 3집인데, 저 겉표지 참 좋다. 

내가 뭔 풋페티쉬 있는건 아닌데...(ㅋㅋㅋ)
어릴때 봤던 어떤 드라마에 그런 장면이 기억난다
허름한 트럭? 승합차? 그런 차 몰고 여행하는데
조수석에 의자 제끼고 저렇게 앞에 발올리고 까딱까딱 하면서 껌 씹는
여주인공... 얼굴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이름이 기억안나네..-_-
원체 배우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송...뭐시기? 아님 무슨 전? 빈? 머 그런 글자 들어가고
중성적인 이름이었던것 같은데..

좀 유치한것 같지만, 로망이라면 로망인데, 
저렇게 옆에 누군가 태우고 음악 들으면서 
같이 까딱까딱 하면서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를....
그리고 드라이브, 하면 역시 해변도로지!

하지만 난 장롱면허라 운전을 못한다! 차도 없고 ㅋㅋㅋㅋ




아참, 드라이브할땐 이 곡을 연짱으로 들어줘야해! ㅋㅋ 특히 해변도로에서는! 



평소 개인시간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버스타고 차창 밖 풍경 구경하며 음악듣는게 취미 아닌 취미인데...

역시 내가 내 차를 운전하게되면, 운전중에 음악에 취하면 큰일나겠지?
wallflower의 one headlight 같은거 들으면서 운전하면 진짜 큰일..ㅋ

가끔은 남의 차 얻어타고 조수석에서 음악들으며 담배나 피던 때가 그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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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나 이노래 환장하게 좋아한다.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39





밴 헤일런을 처음 알게된것은 신해철 때문이었다... 고딩시절 넥스트교 신도였던 나는
넥스트 라이브 앨범을 듣다가 밴 헤일런과 레드제플린을 알게되었다....ㅋㅋ
암튼 Jump를 듣기위해 샀던 1984 앨범에서 정작 반해버린 곡은 Panama!!!
정말정말 좋다 이노래 너무 좋다 아 정말 환장한다....


근데 듣다보니, 파나마공국이라는 나라를 들어본것 같은데...
밴 헤일런은 미국 밴드지? 그럼 파나마 운하는?... 궁금해져서 찾아봤다.
뭐 상세한 역사적 배경이나 소유권 문제야 인터넷에서 찾으면 다 나오는 얘기지만
한가지 맘에 걸렸던 것은.. 

"1914년 8월 15일 운하가 완성되었으며 이후 85년 동안 미국이 관리해 온 파나마운항권은 1999년 12월 31일을 기해 파나마로 이양되었다."

그렇다면 이 앨범이 나온 시점인 1984년에 파나마 운하는 미국령이었단 얘기지..
그렇지, 식민지!

게다가 이 노래 가사는 또 이렇지.



Jump back, what's that sound?
Here she comes, full blast and top down
Hot shoe, burnin' down the avenue
Model citizen, zero discipline

Don't ya know she's coming home with me
You'll lose her in that turn
I'll get her!

Panama, Panama
Panama, Panama

Ain't nothin' like it, her shiny machine
Got the feel for the wheel, keep the movin' parts clean
Hot shoe, burnin' down the avenue
Got an on-ramp comin' through my bedroom

Don't you know she's coming home with me
You'll lose her in that turn
I'll get her
Uh-oh!

Panama, Panama. Wow!
Panama, Panama oh-oh-oh-oh
Woo!

Yeah, we're runnin' a little bit hot tonight
I can barely see the road from the heat comin' off
You know what I'm sayin'
Ahh, you reach down put it between my legs n' ease the seat back

She's runnin', I'm flyin'
Right behind in the rearview mirror now
Got the fearin', power steerin'
Pistons poppin', ain't no stoppin' now

그니까 붕가붕가를 은유적으로 레이싱에 비유한듯한 내용인데
다 해석할 필욘 없겠고, 뭐 이런 대목들이 나오지..

걔는 우리집에 갈거지롱
니차례는 안오지롱
걘 내꺼지롱

이게 뭘 의미하는건가... 삐딱한 내 대가리에선 당연히 그런 생각이 나오지! ㅋㅋㅋ


혹시나 싶어서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아니나다를까 밴 헤일런이 이 곡을 쓴 배경과 파나마 운하 관련해서 언급한 내용은 있더라고.

그냥, 자기들이 죽이는 차를 한대 뽑았는데, 
그 차로 파나마 운하를 따라 질주하며
그 신나는 기분을 곡으로 쓴 것 뿐이라고....
다만 그것 뿐, '아무런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 라고...
(지금 찾으려니 안보이네 ㅎㅎ)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도 든다.


만약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주장하는 정치적 배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어떤 일본의 가수나 밴드가 '독도'라는 제목의 곡을 썼고, 
그 가사 내용은 위와 같이
'우훗~ 독도쨩은 내꺼지롱, 니는 넘볼생각도 말라겡~' 이렇다면 어땠을까 하는....



나중에 호주에서 반년 좀 넘게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만난 콜롬비아 친구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별 관심 없더군...ㅋㅋㅋㅋ




뭐, 그래도 여전히 난 이 곡을 환장하게 좋아하지만..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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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가 유난히 좋은... 얼음무지개 - ㅅㅇㄱ ㅊㅈ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37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 언채로 
잠이들었는데 잠이들었는데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되니 
얼음이 녹아 
새와 소년은 아지랑이와 함께 
하늘높이 하늘높이 올라가 
참말 예쁜 무지개가 되었답니다





2분20초부터 아주 기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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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인간이 되고싶다! 벰! 베라! 베로!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2. 3. 9. 09:36



 


애니메이션 < Beck > 의 OST를 받아서 듣다가 발견한 곡... 

뭔가 가사 내용이 어디서 들어본듯한데 하고 유심히 들어보니 

이거 그거 아닌가? 인간이 되고싶다! 벰! 베라! 베로! 요괴인간이라는 옛날 만화영화, 


유 하 시인의 시에서 본 기억이 있는 구절... 그러고보니 제목도 요괴인간이로세. 



난 81년생이라 이 애니가 TV 방영될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보았을리 없지만

그 내용은 여기저기서 주워들은바 제법 맘에드는, 꼭 한번쯤 보고싶은 작품인데... 




최근 2006년 요괴인간이 새로 만들어져 (일본에서) 방영되었다고 하는데 

복각된것도 아니고 내용이 많이 각색되어 초딩 베로의 연애스토리같은게 되었단 얘기만 들리고... 




혹시 70년대에 진짜 요괴인간 (妖怪人間ベム, 1968) 을 본 횽들 있으면 얘기 좀 들려줘. 

그리고 어디서 구해 볼수있는지 아는 횽도 좀... 2006년판 말고 오리지날을 보고싶다... 







어서 인간이 되고싶다! 

베므! 베라! 베로! 요괴인간! 





...... 70년대 국내 방영한 버전 오프닝 듣고싶은 횽은 요기 ^^ 

http://blog.naver.com/kchagall/150016445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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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독백_일기,잡담 2011. 12. 7. 13:47
1981년 부산 출생
1997년 포항 동지고 중퇴
2000년 안산 동산고 졸업
2001년 서울공연예전 실용음악과 휴학

2002년 안산/시흥 노사모 온라인팀장
2002~3년 군복무
2004년 열린우리당 안산시 지구당 당직자
2004년 열린우리당 안산상록갑 장경수 선거캠프
2005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 허동준 선거캠프
2006년 열린우리당 안산시장 문영희 선거캠프
2006년 열린우리당 안산시의원 김민 선거캠프
2006년 경기신문 사회부/정치부 기자
2007년 안산/시흥 참평포럼 상근
2008~9년 어학연수(필리핀, 호주)
2010~1년 시민광장 상근집행위원
2010년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유시민 선거캠프
2011년 국민참여당 김해을 이봉수 선거캠프

이래갖고 어디 취직하나... ㅋ
이미 빨갛게 얼룩덜룩한 인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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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큰 실수를 할뻔 했구만!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 똥차들이.

사람 좋은척 계속 웃어주니까 만만한줄 알지?

그러다 한번 물리고 나면 눈도 못 마주치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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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논산 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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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최 헌정앨범?

풍류객잔_음악,영화 2011. 8.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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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 조합

보관함 2011. 5. 17. 15:19

-= IMAGE 1 =-

-= IMAGE 2 =-

노브의 양은 사진을 참조하세요 ^^

기타 -> 이펙터..... -> 앰프 이렇게... 배열인데.. 역순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Eric Clapton "Tears in Heaven"

배열순서 : 앰프 <- RV-5 <- GE-7 <- AC-2 <- 기타


* John Frusciate "Under the Bridge" 
Blood Sugar Sex Magic (Red Hot Chilli Peppers)


배열순서 : 앰프 <- GE-7 <- AC-2 <- CS-3 <- 기타


* Nile Rodgers "Le Freak"
Best of (Chic)

배열순서 : 앰프 <- RV-3 <- CE-5 <- CS-3 <- 기타


* Pat Metheny "Phase Dance"
Pat Metheny Group (Pat Metheny Group)

배열순서 : 앰프 <- GE-7 <- RV-3 <- CE-5 <- DD-6 <- CS-3 <- 기타


* The Edge "Pride"
Tge Unforgetable Fire (U2)

배열순서 : 앰프 <- RV-3 <- CE-5 <- DD-6 <- OD-3 <- 기타


* Andy Summers "Every Breath you take"
Syncronicity (Police) 

배열순서 : 앰프 <- RV-5 <- DD-3 <- CE-5 <- CS-3 <- 기타


* Ace "Brazen"
Stoosh (Skunk Anansie)

배열순서 : 앰프 <- CH-1 <- PH-3 <- CS-3 <- 기타



* Mark Knopfler "Sultans of swing"
Dire Straits (Dire Straits)

배열순서 : 앰프 <- RV-5 <- GE-7 <- CS-3 <- 기타


* Steve Vai "Living in Paradise"
Skyscraper (David Lee Roth)


배열순서 : 앰프 <- RV-5 <- DD-7 <- PS-5 <- DS-1 <- 기타



* James Hetfield "Enter Sandman"
Metallica (Metallica)

배열순서 : 앰프 <- MT-2 <- 기타



* Marcos "Alive"
Satellite (P.O.D)

배열순서 : 앰프 <- MD-2 <- CS-3 <- 기타


* Tom Morello "Killing In the Name"
Rage Against the Machine (Rage Against the Machine)

배열순서 : 앰프 <- RV-5 <- PS-5 <- MD-2 <- 기타


* Wes Borland " Take a look Around"
Chocolate Starfish (Limp Bizkit)

배열순서 : 앰프 RV-5 <- CE-5 <- DD-6 <- BF-3 <- MD-2 <- CS-3 <- 기타


* Jimi Hendrix "Purple Haze"
Are you experienced? (Jimi Hendrix Experience)

배열순서 : 앰프 <- RV-5 <- PS-5 <- OS-2 <- 기타


* Carlos Santana "Smooth"
Supernatural (Santana)

배열순서 : 앰프 <- RV-5 <- GE-7 <- MD-2 <- 기타


* Travor Ravin "Owner of a lonely heart"
90125 (Yes)

배열순서 : 앰프 <- DD-3 <- CE-5 <- PS-5 <- DS-2 <- 기타


* Steve Lukather "Rosanna"
Toto IV(Toto)

배열순서 : 앰프 RV-5 <- DD3 <- CE-5 <- PS-5 <- MD-2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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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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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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