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브레이크 패드 교체

독백_일기,잡담 2012. 10. 16. 22:21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미뤘던 동생 자전거 림브레이크 패드를 드디어 교체했다. 

샵에 갔으면 5분만에 끝났겠지만 직접 사다가 교체한다고 한 40분 낑낑댄듯...ㅋ 


근데 이거 뭐냐 ㅠㅠ "패션" "투톤" 브레이크패드라고 해서 삼천원이나 줬는데 

이거 어차피 안쪽으로 달리는거라 안보이잖앜ㅋㅋㅋㅋㅋㅋ 

그냥 검정색으로 사면 천원인데 앞뒤 두쌍 레드컬러로 사서 6천원ㅋㅋㅋㅋ 이 상술 뭐지??? ㅠㅠ


아...페달도 경량으로 바꾸고, 이것저것 지르면서 덤으로 동생것도 사준것이 

메모리폼젤안장패드, 밴드형 점멸등 1쌍, 라이딩 반장갑, 림라이트1쌍, 기타등등.... 

자전거에 미친 형을 둔 동생은 얻는게 많구나. 

물론 역으로 생각하면 형때문에 덩달아 자전거광이 돼야하는 불쌍한 동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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