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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_일기,잡담
2012. 11. 4. 00:11
구룡포 앞바다. 1984년 7월 13일 외사촌누나와 찍었던 사진,
그리고 딱 27년 6일이 지난 2011년 7월 19일의 구룡포 앞바다.
1985년쯤, 아마 3살과 5살이었던 형제, 26년만인 2011년 29살과 31살이 되어
그때와 같은 포즈를 재현해보려 했지만 이날따라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부는데다 함께 찍기엔 내 팔이 너무 짧았다 ㅜㅜㅋ
구룡포중학교 거북이비석(?) 위. 옛날에 여기 함부로 올라가면 혼났는데 ㅋㅋ
이제보니 다운이 이마랑 앞머리는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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