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_일기,잡담
바 그립 교체했다.
정해윤
2012. 10. 17. 23:22
오늘은 바 그립을 교체했다.
정품 에르곤 그립은 너무 비싸니까 ㅜㅜ(이것저것 너무 많이 질러서..) 저가형 엔드존 제품으로다가...
사진에서 왼쪽이 새것 끼우는 중,
오른쪽은 교체전의 EXA-D 순정 그립.
우와 고무그립 빼느라 디지는줄 알았다. ㄷㄷㄷ -_- 뭐이리빡빡한지...
땀뻘뻘흘리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니나다를까 ㅋㅋㅋ 다들 한번씩 겪은 모양이다.
이깟 그립 하나 바꾸는거 뭐 어려울까 우습게봤다가
허리 삐끗하신분도 있고, 어떤 아저씨는 와이프까지 동원해서 차체 꽉 잡으라 하고 힘껏 돌렸단다. -_-
하지만 난 와이프가 없다.
찾아보니 WD-40이라는 윤활제를 뿌려주고 하라는데...이거 진작 사놓을걸..ㅜ
없으면 에프킬라같은걸로도 된다고 하길래 혹시나 해서 분사형 파스를 뿌려봤다.
어 잘된다! ㅋㅋㅋ 그대신 온 방안에 파스냄새 ㅜㅜ....
아 오늘도 뿌듯한 하루!!